23일 오후 9시 45분쯤 인천시 검단구의 한 화장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29분 만인 이날 오후 10시 14분쯤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52대와 소방관 등 1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큰 불길을 잡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강요 혐의로 20대 A씨와 10대 B·C군 등 3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12일 중학생 D군에게 전주시 완산구의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치도록 강요한 혐의를 받는다. D군은 범행 후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했으나 다음 날 지구대를 찾아와 자수했다. 이후 D군은 ...
금리를 0.25%포인트 올리면 전국 아파트 가격이 6개월 후 1.2% 떨어지는 등 집값 하락 영향은 15개월 정도 지속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금리 상승기엔 집값의 단기 하락 충격이, 금리 하락기엔 장기 상승 영향이 나타난다는 분석이다. 국토연구원이 23일 공개한 ‘금리 상승기 주택시장 변동성 분석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금리가 ...
미국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학업 등을 이유로 한 청소년 자살률이 오히려 역행하고 있어 참으로 안타깝다”며 “이 안타까운 현실이 최소화되도록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 ‘자살률 3년 만에 꺾였는데…10대만 8→8.6명 역대 최고’라는 제목의 ...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핵추진잠수함, 우라늄 농축 및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등 안보 협력을 심화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의 대화 의지를 재확인하며 이 대통령과 긴밀한 소통을 해나가기로 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뉴욕에 마련된 ...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는 미국이 자신들과 무력 충돌 중인 사우디아라비아를 지원하기 위해 예멘 분쟁에 개입할 경우 미군 기지 등 중동 내 미국의 핵심 자산을 공격하겠다고 경고했다. 아베드 모하메드 알사우르 후티 군사 고문은 23일(현지시간) 수도 사나에서 AFP 통신과 인터뷰에서 “미국이 함대를 동원해 군사적으로 개입하거나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호소하다 숨진 고 강수빈 간호사 사건과 관련해 병원 측이 유족에게 사과하고 가해자를 중징계하기로 했다. 강 간호사가 스스로 생을 마감한 지 113일 만이다. 보건의료노조는 유족과 시민지원단, 참조은병원이 전날 최종 합의에 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병원은 가해자와 사태를 방관한 관리자를 중징계하고, 재발 방지와 조직문화 개선을 ...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3일 대미투자와 관련한 정부의 비공개 국회 보고 내용이 녹취·유포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대외 협상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녹취록 유출은 국가의 중대 이익을 훼손할 수 있는, 있어선 안 될 일이다. 입법부의 신뢰를 허무는 ‘자해적 행위’의 진상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 정치권에서 벌어진 여타 ...
이정현 신임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검찰총장 공석 속에서 23일 총장 직무대행 직무를 시작했다. 검찰청은 다음달 2일 폐지되고 수사권 없이 기소와 공소유지만 담당하는 공소청이 신설된다. 초대 공소청 수장(검찰총장)이 임명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차장이 공소청 출범 이후에도 검찰총장 대행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까지 신설되는 ...
이정현 신임 대검찰청 차장검사(사진)가 23일 이재명 대통령이 재판받는 사건의 공소취소 문제에 대해 “(법무부 검찰인권존중미래위원회) 진상조사단에서 진상조사를 진행 중이어서 그 결과를 살펴봐야 한다”고 밝혔다.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맡게 된 이 차장검사는 이날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법무부 미래위 진상조사단은 ...
청와대는 23일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후보자 재체청 요청 거부에 대응해 헌법재판소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조 대법원장은 이날 “재제청 요청과 관련해 언론 등을 통해 알려진 ‘제청 과정에서의 절차적 흠결이 존재한다’는 사유는 헌법과 법률의 규정에 기초해볼 때 수긍하기 어렵다”며 청와대 입장을 재차 반박했다. 그러자 ...
Some results have been hidden because they may be inaccessible to you
Show inaccessible results